나이키는 새해를 맞이하여 운동 목표를 세우고 각오를 다지는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Nike+ Training Club App)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은 피트니스 클럽의 개인 트레이너와 같이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디지털 앱으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쓸 수 있는 개별 맞춤 기능이다.
사용자는 기본 운동 프로그램 수립하고 본인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리아 샤라포바’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의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은 4주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체지방 감소’, ‘근 선명도 향상’, ‘근력 강화’ 등 세 가지 목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나이키 플러스 러닝 앱과 연동 되어 트레이닝과 러닝을 포함한 정확한 운동량이 측정이 가능하다.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 편의성이다.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에는 100개 이상의 운동 프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사용자가 하드웨어의 문제 등으로 앱 크기가 부담스러울 경우 콘텐츠를 제외한 기본 앱만 다운로드 하고 필요에 따라 개별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운동에 쉽게 싫증 내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운동에 대한 성과를 해당 앱을 통해 간편하게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다른 사용자와 연결 가능해 운동에 대한 재미를 더해준다.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 클럽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 모두 지원하며 2013년 12월 31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소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