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D 그룹에서 2013년 한 해동안 미국 소매 시장의 컴퓨터 판매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등을 포함한 PC 판매량은 총 1,440만대로, 이는 지난 2012년의 동일 기간과 비교해 25.4% 증가한 수치이다.
각 장치별 판매량은 데스크탑 8.5%, 노트북 28.9%, 태블릿이 49% 증가했으며, 운영체제 관련 판매량은 윈도우 노트북이 제자리 걸음한데 반해 윈도우 데스크탑은 10% 상승, 애플 노트북과 데스크탑은 7% 하락한 것으로 발표했다.
한편,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전년 같은 기간동안 40만대가 판매된 것과 달리 올해는 176만여대가 판매되 340% 가까운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크롬북의 경우 전체 노트북 분야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21%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최근 MS가 Scroogled 캠페인을 통해 공격하고 있는 크롬북이 전체 PC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도 0.2%에서 2013년에는 9.6%로 상승한 반면, 윈도우 노트북은 42.9%에서 34.1%로 낮아져 양 진영이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