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전략폰인 '갤럭시S5'가 64비트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4GB 램을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BGR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폰인 갤럭시S5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5는 64비트 8코어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2560x1440 디스플레이, 그리고 금일 발표한 4GB 저전력 DDR4 램을 탑재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루머에 의하면 갤럭시S5는 홍채인식 스캐너, 1600만화소 카메라, 4,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가 제공되며 적어도 한개의 버전은 프리미엄 메탈 케이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30일, 세계 최초로 차세대 20나노급 8GB LPDDR3 D램 개발에 성공,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용 4GB 램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기존 D램에 비해 처리 속도는 2배 빨라진 반면 구동 전압은 1.1v로 낮춰졌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20나노급 3GB LPDDR3 D램'의 양산에 들어간 후 약 40여일만에 3GB 램을 장착한 갤럭시노트3를 발표한 바 있기 때문에 내년 2월 MWC 2014에서 선보일 예정인 갤럭시S5에 4GB램을 탑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갤럭시S5에는 현재 개발중에 있는 64비트 8코어 프로세서도 함께 탑재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GB램이 필요하기 때문에 64비트 포르세서가 탑재가 확실시 되는 갤럭시S5에 이번에 개발된 4GB D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신빙성을 더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