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4.3형 디스플레이 채용 엑스페리아 Z1 미니 출시 예정

2013-12-31 12:02
편집부 press@bodnara.co.kr

해외 디지털 포럼에서 엑스페리아 Z1의 소형화 모델인 엑스페리아 Z1 미니 사진이 등장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출시한 엑스페리아 Z1 버전과 거의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XPERIA 로고는 아래로 이동하고 중간에 SONY 로고가 새겨져 있다.

엑스페리아 Z1 미니는 4.3형 720P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는 줄었지만 Z1과 같은 X-Reality 엔진 및 Trulumunos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2GB의 메모리, 16GB의 스토리지 2.2Ghz의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가 채용됐다.

또한 F2.0의 소니 G렌즈가 적용된 2070만화소의 폰 카메라와 NFC 및 GPS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4.0, DLNA와 IP58등급의 방진 방수 성능도 제공한다. 배터리는 2300mAh 내장형이며, 안드로이드 4.2.2가 탑재됐다.

또한 무게는 약 140g, 블랙, 화이트, 핑크, 그레이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외신은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 13-12-31 13:10/ 신고

오우 끌리네요

공부하자

/ 13-12-31 23:41/ 신고

괜찮아 보이는데 Z1 가격이 하락한 시점이라
미니 제품의 가격이 관건일듯 싶습니다.

프리스트

/ 14-01-07 11:03/ 신고

배터리 내장형은 가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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