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12인치 탭즐릿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의 주요 사양과 벤치마크 성능이 공개되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의 사양 및 성능을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 프로 12.2는 WiFi (SM-P900) 및 LTE(SM-P905)등 2개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LTE 모델은 16:10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12.2인치 2560x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2.3GHz 쿼드 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450MHz Adreno 330 GPU, 3GB 램,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및 210만화소 전면 카메라, 802.11ac WiFi, NFC, 블루투스 4.0+LE, 안드로이드 4.4.2 킷캣 OS등을 제공한다.
다만 WiFi 버전의 경우 LTE 모델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할지 삼성의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사용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외에 갤럭시 노트 프로 12.2의 안투투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도 공개되었다. 안투투 벤치마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능 측정용 툴로 잘 알려져 있다.
안투투 벤치마크 총점을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 프로 12.2는 총 3만4261점을 얻어 3만점대 초반의 갤럭시노트3보다 근소하게 앞선 성능을 보이며 2만7~8천점대의 갤럭시S4보다는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아직 해당 제품이 아직 정식 출시된 제품이 아닌만큼 실제 출시될 경우 최적화등을 거쳐 약 4만점 정도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12인치 크기 이상의 태블릿의 미국 출시를 위해 FCC에 인증을 신청했다고 보도했으며 여러 상황들을 종합했을때 이 제품이 갤럭시 노트 프로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였다. 한편 갤럭시 노트 프로 12.2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MWC 2014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