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4.7인치와 5.7인치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폭스콘 내부 소스들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4.7인치와 5.7인치 아이폰 모델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디스플레이 크기의 변화없이 아이폰5S와 아이폰5C을 출시했지만 올해에는 4.7인치 스크린을 장착한 아이폰 모델과 5.7인치 패블릿 크기의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두 모델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생체측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두 모델 모두 아이폰5S처럼 터치 ID를 홈 버튼에 탑재하거나 홍채 인식 스캐너가 제공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대표적인 패블릿인 삼성 갤럭시 노트3의 인기를 감안해 아이폰 모델들의 스크린 크기를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모서리가 점차 곡면 형태를 최하는 한편 애플은 센서들을 유리내에 내장하고 이 센서들은 가볍게 태핑하는 것과 무겁게 태핑하는 것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기존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은 지난해부터 제기되어왔다.
지난해 10월, 시장조사기관 NPD디스플레이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14년에 선보일 아이폰6은 4.7인치와 5.7인치로 출시될 것이며, 4.7인치는 1280x720 해상도를, 5.7인치는 1920x1080 해상도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한바 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역시 애플이 6인치 아이폰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을 연일 전했으며 지난달 말 맥루머스는 2014년 9~10월중에 차기작인 아이폰6이 최소 4.7인치, 최대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