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4’에서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240을 첫 공개했다.
아스텔앤컨은 2012년 10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였던 AK100을 시작으로, AK120, AK10에 이르는 모델을 선보여왔으며, 아스텔앤컨 브랜드 중 AK240은 포터블 플레이어로서는 세계 최초로 ‘Native DSD 128’ 재생을 지원한다.
DSD는 SACD(Super Audio CD)에 사용되는 고음질 음원 포맷으로, CD(44.1kHz)보다 64배 높은 2.82MHz 샘플레이트의 DSD64, 128배 (5.64MHz) 높은 DSD128로 표기된다. AK240은 Wi-Fi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고음질 음원 서비스인 그루버스(groovers) 사이트에 접속해 음원을 구매, 무선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면 동일한 AP(Access Point) 내에 있는 PC에 저장되어 있는 음원도 바로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Balanced Out Port를 플레이어에 탑재했으며, 오디오 출력이 1.65Vrms(AK120) 대비 2.3Vrms로 40% 높아져 별도의 앰프 구동 없이도 고 임피던스의 헤드폰 등을 구동할 수 있고, 내장 메모리는 256GB, 1개의 microSD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있어 128GB 메모리 장착 시 최대 384GB까지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Cirrus Logic사의 CS4398 DAC이 2개 장착된 듀얼 DAC 모델인 AK240은 빛과 그림자를 컨셉으로 한 비대칭 디자인, 항공기에 사용되는 가볍고 강성이 높은 금속인 두랄루민(Duralumin)을 직접 깎아 사용한 메인 바디, 뒷면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의 플레이트를 적용했으며, 3.31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전면 디스플레이를 구성했다.
아이리버 박일환 대표는 “아스텔앤컨이 론칭 후 1년간 이뤄낸 성과들은 매우 놀랍고, 자랑스럽다. 아스텔앤컨은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리딩 브랜드로 인정받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 단계 앞선 기술의 AK240 출시로 아스텔앤컨은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새로운 큰 획을 긋게 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AK240은 2014년 1분기내에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