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대표: 유재호, http://www.plextorssd.com/)는 자사가 국내 시장에 유통하는 플렉스터 SSD의 차세대 제품군 향후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컴포인트는 PCI-Express (이하 PCIe) 규격의 M6e 시리즈를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하고 울트라북용 mSATA 규격의 M6M 시리즈와 일반 데스크톱 및 노트북에 호환 되는 SATA3 규격의 M6S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플렉스터 M6 시리즈 SSD 전 제품은 도시바의 최고 등급 A19nm 토글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탑재 되었으며 플렉스터의 ‘Adaptive Write’ 기술을 통해 멀티태스킹 상태에서도 편차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M6e 시리즈에는 마벨 88SS9183 컨트롤러(듀얼코어)가 탑재 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하며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최대 읽기 속도 770MB/s, 최대 쓰기 속도 625MB/s를 지원해 SATA3 제품보다 한층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AHCI 자동 인식 기능으로 별도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메인보드에서 인식 되며, UEFI / 레거시 바이오스를 모두 지원해 다양한 시스템과 호환성이 보장 된다. 무상보증 기간은 5년이다.
아울러 M6M mSATA 시리즈는 최대 읽기/쓰기 속도 520MB/s 및 440MB/s를 지원하며 128GB, 256GB, 512GB 등 세 가지 용량의 모델이 출시 된다. 그리고 M6S 시리즈는 기존보다 안정성/내구성이 개선 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 될 예정이다.
제품 문의: ㈜컴포인트 플렉스터 서비스 핫라인 (전국공통 1899-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