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보급형 헤드셋 HD100과 리뉴얼된 해커 G900 헤드셋 출시

2014-01-17 12:3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가 이번에는 Hacker G900 헤드셋의 리뉴얼 소식과 신제품 HS100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Hacker G900 헤드셋은 40mm 유닛의 32Ω 임피던스, 105db의 스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내구도 향상이 고려되었으며, 기존 비탄성 소재의 마이크 구조를 자브라 타입으로 개선해 제품 내구도를 높아다고 설명했다.

앱코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존 비탄성 소재 대신, 회전형 마이크 구조를 지녀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되는 PC방 등의 환경에서 관절부 파손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번에 자브라 타입으로 개선해 이러한 파손 가능성을 낮췄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8천원대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 HS100은 40mm 유닛이 32Ω의 임피던스와 105db의 출력을 제공하며, 상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자브라타입의 마이크유닛을 사용해 사용 편의성과 파손 가능성을 개선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1-17 13:10/ 신고

가성비 참 괜찮은 브랜드죠

꾸냥 / 14-01-19 20:08/ 신고

-On Mobile Mode -
앱코는 이제 그래픽 카드에서 완전히 손 뗀거 같은데 이쪽 악세사리 부분에서 잘 나가는거 같네요

프리스트

/ 14-01-24 11:47/ 신고

헤드폰류는 확실히 오디오 전문회사가 좋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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