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의 IPTV서비스 '올레tv스마트'가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출품작들은 디자인과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 다양한 평가를 거치며, 올레tv스마트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UI/UX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레tv스마트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진행한 KT미디어허브 마케팅센터 박성준 상무는 “올레tv스마트의 우수한 UI가 콘텐츠 소비의 효율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의 디자인으로 혁신적인 모습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레tv는 사용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미지 기반의 ‘쇼윈도’와 ‘실시간 인기 채널’, ‘연관 메뉴’ 등의 UI를 선보였으며, 이중 ‘쇼윈도’ UI는 추천, 인기, 장르별 콘텐츠를 메인화면에 전면 배치하고, 실시간 인기 채널은 동시간 대 시청률 순위대로 최대 27위까지 보여준다. 한 화면을 분할해 9개 채널을 동시 제공하며, 콘텐츠 부가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메뉴 접근성과 콘텐츠 사용성을 높인 ‘연관 메뉴’를 지원한다.
지난 해 7월 출시된 올레tv스마트는 실시간 방송과 웹 서비스가 융합된 신개념 매시업, 음성검색, 개인방송 등 TV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올레tv는, 지난해 독일 ‘레드닷’과 ‘iF’, 일본의 ‘Good Design’ 어워드에서 수상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스마트 셋톱박스와 리모컨을 올해 안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