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70만 달러 규모의 구글 크롬 OS 해킹 대회 개최

2014-01-27 11:5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구글이 자사의 크롬 OS(Chrome OS)의 보안 취약점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해커와 크래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Pwnium 해킹 컨터스트 개최를 선언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최대 270만 달러로, 크롬 OS의 보안 취약점을 공략한 해커에게는 종류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수상자는 해킹에 사용한 코드와 취약점을 구글에 제공해야 한다.

지난 2013년 구글은 동일한 방식의 대회를 통해 총 314만 달러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1-27 13:28/ 신고

얼마나 뚫리게 되려나요 ㅎㅎ

Meho

/ 14-01-27 22:43/ 신고

-On Mobile Mode -
저정도 규모면 해커들도 덤벼들만 하지요. 합법적인 해킹에, 돈도 버니까~
근데 미친듯이 뚫리면 골치아플텐데? ㅋ

프리스트

/ 14-02-03 11:37/ 신고

작년보다 상금이 오히려 줄어든.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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