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전문 기업 ㈜티피오스(대표 허훈)는 프리미엄 이어폰 H-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H-300은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er, BA)와 1개의 다이나믹 유닛으로 구성 된 3-way 하이브리드 이어폰이다.
BA1은 고음 영역, BA2는 중간 음역, 다이나믹 유닛은 저음 영역의 사운드를 출력하고 3개의 유닛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회로는 각 유닛의 서로 다른 음을 분리 및 공급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속 및 알루미늄으로 구성 된 보디는 애노다이징 방식으로 색상을 입혀 마치 도금 된 제품처럼 색이 벗겨지거나 오염 되지 않으며 보디, 링 등 각 부품은 모두 개별적으로 정밀 가공 된 후 조립 되어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케이블 분리형 구조를 채택하여 이어폰의 주요 고장 원인인 케이블을 교체할 수 있어서 이어폰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피오스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H-300’ 제품을 출시하였다”며, “이 제품은 3-way 시스템을 사용해 2개 이하의 유닛을 사용하는 이어폰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세한 사운드까지 잡아줘 마치 공연장에 와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티피오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t-pe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