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2014-06-30 10:41
편집부 press@bodnara.co.kr

모바일 사업 및 스마트워크 도입의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공공 분야 모바일 사업 시장에서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의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은 올해 2분기에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유라클은 잇따른 공공 분야 모바일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 시장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 분야에서도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보험 업계 전반에 확산되어 있는 Paperless 청약 영업 도입에 공공기관이 가세한 것으로서 향후 보험업계 뿐 아니라 은행, 카드사의 경우도 지점 창구영업을 벗어나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Paperless 영업시스템 도입(Out Door Sales(ODS))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은 기존에 주거현장에서 수기로 작업 후 본사에서 입력 작업하던 것을 타블렛 PC로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며, 스마트 워크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공 기관들이 유라클을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하게 된 것은 유라클의 레퍼런스 및 유라클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유라클의 스마트워크에 대한 고려 및 공공시장에서 필수적인 보안 가이드에 대한 준수 역시 공공시장에서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유라클은 보유하고 있는 모피어스(Morpheus)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 기관들의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서울시 프로젝트의 경우 모피어스(Morpheus)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될 시민 중심 모바일 플랫폼은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도록 개발자가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모피어스(Morpheus)에는 10여 년간 모바일 분야에 집중해온 유라클 만의 개발 노하우가 압축되어 있다.

유라클의 모바일 솔루션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다.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퍼블릭 푸시 뿐만이 아니라 프라이빗(Private) 푸시 기능을 통하여, 푸시의 안정성 및 마케팅 툴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확장 개발 용이성이 높고 통합 개발환경(IDE)을 제공한다.

또한 유라클은 모피어스(Morpheus)를 통해 현장업무와 본사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스마트 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다양한 공공기업의 본사 지방이전이 가시화되면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워크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라클의 조준우 연구소장은"2014년은 모피어스(Morpheus)가 공공 시장을 석권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유라클은 전자 정부 표준 모바일 프레임웍과의 호환성을 확보하여 국내 공공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은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NH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등70여 개 기업에 모바일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