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TV 30만원 시대? 월마트에 Seiki 39인치 4K TV 299달러 등록

2014-07-02 10:4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4K TV의 가격은 인하가 가파르게 이뤄지며 4K TV를 약 30만원에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9to5toys에 따르면 미국 월마트에서 39인치 Seiki 4K TV가 299달러에 판매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보다 큰 50인치는 429달러, 55인치는 579달러에 판매 중인 것으로 전했다.

299달러까지 인하된 Seiki 4K TV는 3개의 HDMI 입력과 컴포넌트/ 컴포지트/ D-SUB, 2개의 USB 포트 3.5mm 오디오 입력, RCA 입력 기능을 갖췄다.

재생율 120Hz에 밝기 300~350 cd/m2, 시야각 176도, 응답속도 6.5ms의 스펙을 갖췄으며, Seiki 스토어에 등록된 공식 가격은 538달러(약 55만원)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 14-07-02 23:28/ 신고

-On Mobile Mode -
어딘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런 가격이 데는거지... TV용으로 싸게 쓰려고 샀다가 낭패볼거 같네요

마프티

/ 14-07-03 0:19/ 신고

뭐 해상도만 보고 사는건가...

프리스트

/ 14-07-09 10:40/ 신고

일본 업체로 위장한 짱깨 업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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