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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화면 4분할 지원 UHD 모니터, EIZO FlexScan EV3237 출시

2014-08-01 10:1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EIZO가 FlexScan EV3237 31.5인치 UHD(4K) 모니터의 출시를 밝혔다.

 

 

3840 x 2160 네이트브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에이조 플렉스캔 EV3237은 기본적으로 178도 광시야각 IPS 패널과 LED 백라이트, 1000:1 명암비와 300 cd/m2 의 밝기를 지원하며,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 (1.2), 1개의 HDMI와 1개의 듀얼 링크 DVI 포트를 갖췄다.

 

 

최대 네 개로 화면 분할이 가능한 PBP 기능과 2개의 입력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IP 기능을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DC(Direct Current)와 고속 PWM(Post-Width Modulation) 기술로 화면 깜박임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EcoView Optimizer 2 기술로 백라이트 밝기와 게인을 조절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해 준다.

 

또한 사용자 유무를 파악해 자동으로 모니터의 절전 모드 전환이 이뤄지며, 모니터 색상 조절을 위한 스크린 매니저 프로 기능은 sRGB/ 영화/ 문서 프리셋과 2가지 사용자 지정 모드 등을 지원하는 에이조 플랙스캔 EV3237은 9월 출시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1 10:29/ 신고
언제 이런거 써보나...생긴거부터 전문가틱;;;하네요
지풍승 / 14-08-01 14:20/ 신고
에이조.. 가격이 엄청나겠군요.
겨울이좋아 / 14-08-04 10:31/ 신고
에이죠라면 하이엔드 모니터라고 봐도 되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8 9:47/ 신고
가격은 안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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