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EL, 세 번 접히는 OLED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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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11:4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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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Semiconductor Energy Laboratory Co Ltd)이 세 번 접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nikkei technology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Diplay Innovation 2014 행사에서 8.7인치 크기 Full HD(254ppi) 해상도의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를 선보였다.
SEL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이름과 같이 완전히 접힌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화면 표시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는 100μm, 무게는 6g, 뒷면에는 c-축(c-axis) 정렬된 산화 반도체가, 게이트 드라이버는 기판에, 소스 드라이버는 CoF(Chip on Film) 방식으로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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