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기지국이 아닌 드론을 이용한 5G 인터넷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구글이 뉴멕시코에서 비밀리에 태양광 자가발전 드론 여러대를 띄우고 이를통해 5G 인터넷을 가동하는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테스트에 사용된 드론은 2014년도 구글이 인수했던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높은 고도를 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드론이다.
이번 5G 인터넷 테스트는 드론에 5G 무선통신 장치를 탑재, 공중에서 지상과 통신을 주고받으며, 28GHz 대역 극고주파(EHF)를 이용해 4세대 LTE 보다 4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구글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7월까지 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이 테스트를 위해 우주비행 작전센터에 자체 비행관제센터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