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전문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지난 11월 4일 칠레 산티아고 센트랄 파르퀘(Central Parque)에서 열린 ‘K-Content Expo 2026 Chile’ 행사장에서 차세대 AI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NARU(나루)’를 중남미(LATAM) 지역 바이어들에게 한정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개는 중남미 지역의 방송•미디어•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칠레 공영방송사 TVN을 비롯한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여해 NARU의 AI 기반 영상 기술과 차세대 이머시브 미디어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ARU는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와 초고화질 이머시브 미디어를 공간 컴퓨팅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차세대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버전은 Apple Vision Pro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향후 AR•XR 디바이스와 AI 글래스 등 다양한 차세대 디바이스로 서비스 환경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NARU는 이모션웨이브의 MUTA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 서비스 및 유통 환경을 구성하고, 자체 AI 인프라 ‘AIMPLE’ 데이터센터의 AI 인핸싱(Enhancing) 모델을 통해 콘텐츠 고도화와 미디어 처리를 지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AIMPLE 기반 AI 인핸싱 기술은 영상 화질 개선과 콘텐츠 품질 고도화, AI 기반 미디어 처리 및 디바이스별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NARU는 단순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콘텐츠의 생산•처리•유통•소비를 연결하는 AI 인프라 기반 차세대 공간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칠레 공개를 계기로 중남미 지역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AI 영상 및 이머시브 미디어 분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미디어 산업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해 콘텐츠 유통, AI 기반 영상 고도화, 차세대 공간미디어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명 ‘NARU’는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출발점인 ‘나루터’에서 착안했다. ‘Where New Worlds Begi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화면 중심의 미디어 경험을 넘어 사용자가 새로운 콘텐츠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모션웨이브 장순철 대표는 “이번 칠레 공개를 통해 중남미 미디어 시장에서 AI 기반 이머시브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NARU는 Apple Vision Pro를 시작으로 AR•XR•AI 글래스까지 확장되는 글로벌 미
디어 플랫폼으로, 자체 AIMPLE AI 데이터센터와 MUTA 미디어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방송•미디어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AI 인프라와 차세대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모션웨이브는 자체 AI 인프라 ‘AIMPLE’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AI 미디어 처리 및 초고화질 공간미디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NARU를 통해 글로벌 B2C 미디어 서비스와 기업 간 콘텐츠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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