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대 버추얼 보이로 가상현실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대중화에 실패한 닌텐도에서, 최근 일고 있는 가상현실 붐을 타고 다시 한 번 가상현실 시장에 참전할 뜻을 내비쳤다.
이번주 개최된 투자자 회의에서 닌텐도는 다시 한 번 가상 현실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내용이 외신들을 통해 전해졌다.
단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지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아 현 시점에서는 말 그대로 '검토' 단계인 것으로 판단되며, 프로젝트가 지원될 경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과 같이 콘솔 본체에 추가 모듈을 더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현재 닌텐도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콘솔 닌텐도 NX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와 MS 엑스박스 원과 같이 AMD APU를 기반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