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는 아직 윈도우 10이 낯설지만,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윈도우 7을 대체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스팀의 2016년 2월 하드웨어 통계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0 사용자는 총 35.31%(64bit 34.01%, 32bit 1.3%)로, 윈도우 7의 42.01%(64bit 34.21%, 32bit 7.8%)를 상당 부분 따라잡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최근 게임들의 권장 메모리 용량 증가와 64bit 지원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면, 3월 이후에는 윈도우 10 64bit의 점유율이 윈도우 7 64bit의 점유율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MS의 공격적인 사용자 유도와 DX12에 대한 기대등이 더해져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윈도우 10의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과 대조적으로, 아직 전체 시장에서는 윈도우 10의 점유율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2월 기준 스탯카운터와 넷마켓쉐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각각 13.56%와 12.82%로, 윈도우 7의 점유율 42.6% 및 52.34%의 1/4 ~ 1/3 수준에 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