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APT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는 오늘 ‘2016 사이버 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드(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에서 블루코트가 ‘2016 최고의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엘라스티카(Elastica)가 ‘최고의 혁신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약 30만명의 정보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링크드인(LinkedIn)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정보 보안 분야에서의 우수성 및 혁신성, 리더십이 뛰어난 분야별 기업 및 제품, 각 전문가들이 선정됐다.
블루코트의 마이클 페이(Michael Fey) 사장 겸 COO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아우르며 네트워크와 보안, 클라우드의 모든 요건을 만족시키는 블루코트의 혁신 기술이 실제 현업에 있는 보안 담당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입증 받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엘라스티카의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에 요구되는 최적의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커뮤니티 내에서 입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모빌리티에 의한 새로운 업무 패턴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기업 보안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여러 가지 시도들로 인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엘라스티카의 클라우드 접근 보안 솔루션이 포함된 블루코트 보안 플랫폼은 클라우드 제너레이션에 요구되는 고유의 요건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15년 11월 블루코트에 인수된 엘라스티카는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loud Access Security Broker, CASB)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과학을 통해 기업에서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제공한다.
블루코트와 엘라스티카의 엔터프라이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bluecoat.com 및 https://www.elastic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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