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페라 브라우저에 업데이트된 저전력모드가 배터리 사용시간을 약 50%센트 늘려주는것으로 알려진바 있다.
지난 3월, 오페라는 브라우저 내에 광고 차단기능을 내장시키는 업데이트를 한바 있는데, 이 광고 차단기능이 저전력모드와 함께 사용 됬을시 더욱더 많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주는것으로 나타났다.
코어 i7, 16GB 메모리, 64비트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델 XPS 13 제품으로 테스트한결과, 배터리를 추가로 약 1시간가량 더 사용할수있게 됬다고 밝혔다.
오페라측에서 공개한 그래프에 의하면 크롬이나, 저전력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오페라에 비해 저전력모드만 사용했을시 약 40%, 광고차단기능까지 함께 사용했을경우 약 49%까지 배터리타임이 길어지는것으로 공개되었다.
이번 저전력모드는 기존 사용자는 도움말을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신규 사용자의경우 오페라 다운로드와 함께 업데이트되므로 설정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