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테스트는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어 오버클럭이나 신제품 구입 후 안정성, 쿨링 성능 등을 체크하는 것으로, 3DMark에 새롭게 추가된 스트레스 테스트 기능은 Sky diver와 Fire Strike, Fire Strike Extreme, Fire Strike Ulta의 네 가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다.
각 스트레스 테스트는 각 테스트 종료후 반복 시 재 로딩과 같은 부하 변동없이 약 10분간 20회 테스트를 반복, 프레임 유지율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쿨링 솔루션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사인 Futuremark 측에 따르면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를 위해서는 프레임 안정도가 최소 97% 이상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E3가 진행 중인 현재 Futuremark 홈페이지는 '무언가 굉장한 것(We're building something great)'을 선보이기 위해 점검 중으로, 이번에 공개된 스트레스 테스트외에, 당초 올 초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었던 DX12 기반 테스트인 타임 스파이이거나, 스팀 VR 성능 테스트에 대응할 수 있는 VRMark 프리뷰의 완성 버전일 가능성도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