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기아차가 '더 뉴 카렌스'를 출시했다.
더 뉴 카렌스는 기존에 판매된 2016년형 카렌스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운영 중인 트림을 재구성해 합리적인 구매력을 제안한 아빠차로 볼 수 있다. 동급 국내 경쟁 모델로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6년형 쉐보레 올란도를 거론할 수 있다.
상품성 개선으로 바뀐 것이 있다면 '내외장 디자인' 정도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일체화된 듯한 라디에이터 그릴, 세로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뀐 안개등, 스포티지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 면발광 타입 LED 리어 램프, 시그니처 그래픽이 변경된 LED 리어콤비 램프, 니로와 유사한 스타일의 휠 디자인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전면과 후면 하단부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내장 디자인은 크게 바뀐 것이 없다. 도어 트림 일부와 센터페시아, 크러시패드의 카본 패턴, 기어 노브 주변부 블랙 하이그로시, 시인성이 개선된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반영됐다.
기아차 더 뉴 카렌스의 트림은 대폭 간소화됐다.
2.0 LPI는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1.7 디젤은 프레스티지만 운영된다. 기존 2016년형 카렌스는 2.0 LPI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세 가지, 1.7 디젤은 트렌디, 트렌디 에코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에코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등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됏었다. 실 수요 비중이 높은 트림을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2.0 LPI 럭셔리에 프론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선바이저 및 조명,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과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기본 적용됐으며, 프레스티지엔 LED 아웃 사이드미러, 크롬 도어 벨트라인, 크롬 리어 가니쉬, 크롬 도어 핸들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재구성됐다.
오늘 출시된 기아차 더 뉴 카렌스의 판매 가격은 2.0 LPI(7인승) 럭셔리가 2천만 원, 프레스티지 2,225만 원, 1.7 디젤 5인승 프레스티지 2,410만 원, 7인승(3열 시트 옵션 선택 시) 2,460만 원에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