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오피스 취약점 바운티(포상금)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Wccftech에 의하면 MS의 오피스 바운티 프로그램은 본래 6월 15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연장이 결정 되었으며 유효한 취약점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최대 15,000달러(약 1,700만 원, 제로데이 보안 결함 한정)를 지급한다.
MS 보안 응답 센터의 수석 보안 그룹 관리자 필립 미스너(Phillip Misner)는 "MS는 보안 커뮤니티와 협력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윈도우 오피스 인사이더 빌드(Insider Builds)도 공동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이런 초기 빌드 테스트를 거치면 제품 출시 전에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여 대처할 수 있어서 품질 향상과 고객 보호에 도움 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