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SHURE)’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삼아디엔아이㈜가 신제품 슈어 블루투스 이어폰 ‘SE112-BT1’과 ‘SE215-BT1’을 국내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블루투스 4.1버전을 기반으로 휴대폰과 노트북,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멀티 포인트 페어링 기능으로 두 대 이상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능을 탑재해 음악 청취를 방해하는 외부 소음을 최대 37dB까지 감소시키며,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블 ‘RMCE-BT1’은 기존 슈어 케이블 탈착식 유선 이어폰과 호환 가능한 케이블로 MMCX단자를 탑재해 대부분의 이어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볼륨, 재생 및 정지 응답 기능의 3버튼이 탑재되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SE112-BT1(블랙)’과 ‘RMCE-BT1’은 각각 14만 9천원, ‘SE215-BT1(클리어, 반투명 블랙, 반투명 블루, 화이트)’은 22만 9천원이며, 오는 10월 18일부터 네이버 플레이 윈도에서 최초 론칭할 예정이다. 추후 삼아디엔아이의 모든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아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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