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웹 브라우저를 둘러싼 신경전이 다시 한 번 일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의 크롬북과 크롬 브라우저를 겨냥한 네거티브 마케팅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는 베터리 사용 시간을 저격했던 크롬 브라우저의 보안 정책을 두고 저격에 나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적한 것은 크롬의 RCE(Remote Code Execution, 원격 코드 실행) 관련 내용으로, 공격자가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의 다른 시스템에 엑세스할 수 있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관련 소식을 전한 sweclocker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사실을 9월 14일 구글에 통보하였으나, 구글이 해당 버그를 수정판을 배포 전에 관련 내용을 공개해 크롬 브라우저 사용자들을 위험에 노출 시켰음을 지적했다.
한편, 넷마켓쉐어 기준 2017년 9월 데스크탑 웹 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 59.61%,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14.18%, MS 엣지 5.15%를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