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가 대우건설, LG유플러스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네이버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대우건설에서 만든 푸르지오 아파트에 탑재해 본격적인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생활 환경 구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구축된 홈IoT 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의 AI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까지 음성명령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이버 클로바의 ▲정답형 검색(길찾기, 맛집, 공휴일 등), ▲생활 정보(뉴스, 날씨, 맛집 및 지역정보 등),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용 콘텐츠(인공지능 음악 추천 기능, 팟캐스트, 영어 대화, 동요, 동화 등) 도 음성을 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더욱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제조사 및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며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 역시 지난 8월 GS건설, 포스코와 협력해 자사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kakao 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도 MOU를 체결해 스마트홈 시장에서 네이버-카카오의 대결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