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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CES에서 화면 둘둘 말리는 65인치 롤러블 OLED TV 공개

2018-01-09 10:2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LG디스플레이가 CES 2018에서 차세대 OLED 제품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은 보도자료를 통해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8 전시회 기간 동안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CES 2018에서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65인치 UHD (3840x2160)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이름처럼 화면을 돌돌 말 수 있어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숨겨 공간 활용 가치를 높여주며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해진다.

뿐만 아니라 88인치 8K OLED TV를 구현해 전시하고, 크리스탈 사운드 OLED TV도 음향기능을 기존 2.1채널에서 3.1채널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 외에도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77인치 월페이퍼 TV 등 OLED의 장점을 강조한 제품들도 대거 전시한다.

OLED 뿐만 아니라 기존 LCD의 성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사운드와 터치 등 새로운 기능을 융합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도 내비쳤다. LG디스플레이의 대표 기술인 IPS는 나노(Nano) 사이즈의 고색재현 입자를 사용해 풍부한 색을 표현하는 IPS 나노컬러, 투과율을 높이고 패널에 반사되는 빛의 세기를 줄여준 U-IPS 기술을 제품 특성에 맞게 적용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IPS를 적용한 65인치 아트글라스(Art Glass) TV를 비롯해 14인치, 31.5인치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얇은 테두리를 가진 비디오월(Video Wall) 제품을 공개, 상업용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크리스탈 사운드 기술을 노트북, 모니터 등 LCD 제품에도 확장 적용했다. 별도의 스피커가 아닌, 화면에서 직접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현장감은 물론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우선 게이밍(Gaming) 제품을 중심으로 적용하고 향후 제품군별 특성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제품들을 제안해왔다”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OLED시장뿐 아니라 기존 LCD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의 기대에 선제대응하며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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