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nm 공정 기반의 캐논레이크 CPU가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장에 등장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wccftech에 따르면 10nm 공정 캐논레이크인 코어 i3-8121U가 사용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가 중국내 온라인 몰에 등록되었다. 해당 모델은 추가로 AMD 라데온 RX 540 2GB 그래픽과 최대 8GB DDR4 메모리 및 최대 1TB HDD, 256GB SSD, 1366x768 해상도의 15.6인치 TN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다.
인텔 10nm 캐논레이크는 지난해 4분기 인텔의 실적 발표에서 소량 생산 이후 2018년 양산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최근 실적 발표에서 양산 시점이 2019년으로 연기된다는 내용이 언급되는 등, 공정 전환 관련 문제로 수차례 연기되어 왔으며, 제품 설명등에 따르면 커피레이크와 같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분류된다.
한편, 인텔은 2014년 출시한 5세대 코어 시리즈인 브로드웰에서 처음 14nm 공정을 도입한 이후 8세대에 이르기까지 14nm 공정을 개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정전환의 난이도 증가에 따라 기존 틱톡 전략을 폐기하고 7세대 카비레이크부터 PAO(공정, 아키텍처, 최적화)의 새로운 제품 전환 전략을 도입했으나 계속된 10nm 양산 연기로 난항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