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가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TX 1070 GPU를 탑재한 ‘E78X BossMonster’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17.3인치 디스플레이와 2.9kg, 두께 30mm인 게이밍 노트북이다. 지포스 GTX 1060 GPU가 탑재된 ‘E78X BOSSMONSTER Lv.83 MUXED 120’과 지포스 GTX 1070 GPU가 탑재된 ‘E78X BOSSMONSTER Lv.85 MUXED 120’이다.
화면주사율 120Hz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화면 전환이 빠르며 내장+외장 그래픽 출력, 외장 그래픽 출력을 선택할 수 있는 그래픽 스위칭 기능 MUXED 회로를 내장하였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옵티머스, 논 옵티머스 선택이 가능하여 효율을 높인다.
또한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해 최대 4대까지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그 중 출력 포트 3개에서 논 옵티머스를 지원하는 트루 링크(True Link) 기능은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 시 끊김 없는 멀티미디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한편 한성컴퓨터는 ‘E78X BossMonster’ 노트북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입 시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하며 포토 사용후기를 남겨주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배낭을 증정한다.
‘E78X BossMonster’ 노트북은 한성컴퓨터 홈페이지와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