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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플래시 가격 인하 영향, 2018년 노트북의 SSD 채택율 50% 돌파 전망

2018-06-01 10:4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최근 낸드 플래시 공급 과잉에 따른 소비자용 SSD 가격 인하의 영향으로, 2018년 노트북 제품의 SSD 채택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PCIe SSD 역시 SATA SSD와의 가격 차이를 빠르게 좁히면서 성능을 무기로 점유율을 늘려, 2018년 중에 SATA SSD의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 내다봤는데, 이는 PCIe SSD 대응 엔트리급 컨트롤러의 등장이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했다.

공급측면에서 대부분의 SSD 업체들은 64단과 72단 3D 낸드 SSD 제품의 가격 하락에 따른 용량 소진의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2분기 PC OEM 클라이언트 SSD의 계약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소비자용 SATA SSD는 분기 가격 하락폭이 6% ~ 11%, PCIe SSD의 가격 하락폭은 3% ~ 1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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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6-08 10:11/ 신고
노트북의 SSD 채택율이 아직 50%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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