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5G) 표준 사양 책정이 완료됐다.
전세계 주요 이동통신 및 모바일 관련 업계를 위한 표준을 책정하는 3GPP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3GPP Plenary 회의에서 5G NR 표준 사양의 책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양은 지난 해 12월에 완료된 LTE와 연결을 포함하는 비 독립형 5G NR 표준 사양(NSA)에 단독으로 동작하는 독립형 5G NR 표준 사양(SA Release 15)을 더한 5G의 주요 기능의 전체 사양이 처음 규정된 것이다.
이번에 책정된 5G NR 표준 사양은 NSA 사양을 보완하는 SA 사양 완성을 통해 5G NR에 독립 배포 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종단간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5G가 기업 고객 및 수직 산업의 지능형 정보 및 통신 기술 개선 과정을 촉진하고 가속하도록 만든다.
3GPP는 5G NR 표준 사양 책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활성화되고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된 새로운 시대가 통신 사업자와 산업 파트너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5G NR 표준 사양 책정에는 전세계 주요 통신 상업자, 단말기 및 칩셋 공급 업체, 인터넷 회사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600명 이상의 대표가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가 5G NR 표준 참여 업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과학기술정통부는 오늘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5G 주파수 경매를 시작해 3.5GHz 대역, 28GHz 대역 총 2,680MHz폭을 경매에 의해 이동통신 3사에 할당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