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지싱크 HDR 모니터 가격이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초기 지싱크 모니터와 같은 전용 모듈의 존재가 큰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pcper에 따르면 ASUS PG27UQ 모니터를 분해한 결과 확인된 엔비디아의 새로운 지싱크 HDR 모듈에는 인텔이 인수한 알테라(Altera)의 Arria10 FPGA 솔루션과 마이크론의 3GB DDR4-2400MHz 메모리를 탑재한다.
Digikey와 Mouse에서 판매 중인 알테라 Arria10 FPGA 솔루션의 일반 리테일 가격은 유닛당 약 2600 달러이며, 지싱크 모니터에 쓰이는 경우 대량 주문을 통해 일반 판매 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 지싱크 HDR 모듈의 가격이 500달러 수준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초기 지싱크 모듈의 가격은 약 100달러에서 200달러 수준으로 분석되어온 것과 비교해 지싱크 HDR 모듈의 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초기 지싱크 모듈은 768MB 메모리와 비교해 네 배 늘어난 메모리, HDR에 대한 검수과정 역시 모니터 제조사가 아닌 엔비디아가 진행하도록 바뀐 점도 가격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