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올 가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과 애플 워치 시리즈4를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9toMac에 따르면 애플 관련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밍치궈(Ming-Chi Kuo)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애플 워치(Apple Watch)가 더 큰 디스플레이로 변경될 것으로 예측했다.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4는 이전보다 더 큰 1.57인치(38mm 모델) 및 1.78인치(42mm 모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만, 현재 애플 워치 베젤이 넓기 때문에 물리적인 크기를 변경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재 애플 워치 디스플레이가 너무 작기 때문에 약간의 변경으로도 더 큰 화면과 더 많은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어 장치 유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밍치궈는 애플이 올 가을에 두 가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첫 번째는 기존 아이패드 프로 12.9의 업데이트 버전이며 다른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 10.5 대신 새로운 11인치 모델을 선보일 거라고 한다.
두 제품 모두 지난 해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X에서 영감을 얻은 Face ID를 사용해 Touch ID를 대체하고 이에 따라 물리적인 홈 버튼이 제거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폰 X에서는 Face ID를 위한 다양한 카메라와 센서를 넣기 위해 전면 디스플레이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했으나, 아이패드 프로는 상단 베젤 두께가 아이폰 X의 노치 두께와 비슷하므로 기존 치수를 유지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홈 버튼 제거로 베젤이 더 슬림해지면서 아이패드 프로 12.9는 기존보다 작은 케이스에 동일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넣을 수 있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아이패드 프로 10.5와 비슷한 크기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