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탈(Western Digital, 이하 WD)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WD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6월 29일자로 마감된다 2018 회계년도 4분기 실적으로 51억 달러의 매출과 8억 4,300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7억 5,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2%, 170%가 증가한 것으로,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18 회계년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206억 달러,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36억 달러, 순이익은 70% 증가한 6억 7,500만 달러였다.
올해 2분기에 WD는 5세대 헬륨 드라이브인 14TB HDD를 비롯해 고성능 NVMe SSD와 도시바와 협력한 96단 3D 낸드 플래시 개발 등을 발표했다. 사업별 매출은 데이터 센터 디바이스 및 솔루션 부문과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이 10%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부문은 6% 증가했다.
한편, WD는 이달 중순 발표한 주식 현금 배당에 이어 이사회에서 이전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새로운 50억 달러의 주식 환매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