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차세대 아이패드에서 홈 버튼을 없앨 거라는 또 다른 증거가 나왔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에 아이패드 프로(iPad Pro) 라인업을 업데이트 할 예정인데, 신제품은 지난 해 출시한 아이폰 X처럼 Touch ID가 들어간 홈 버튼을 제거하고 Face ID를 사용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9to5Mac에 따르면 iOS 개발자 베타 5 버전에서 발견된 새로운 아이패드 관련 이미지를 통해 올 가을에 홈 버튼 없는 아이패드 출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이미지는 배터리 사용 UI의 일부인데 홈 버튼과 전면 카메라로 위아래 베젤이 두꺼운 기존 아이패드(HLSipad) 외에 모든 베젤이 슬림해진 버전(HLSipad2)이 따로 존재한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의 또 다른 루머인 아이폰 X처럼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거라는 예상은 틀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정도의 크기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Face ID를 위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이미지 외에도 iOS 개발자인 Guiherme Ramb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OS 12 개발자 베타 5 버전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J3xx)가 Face ID를 지원할 거라는 내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9to5Mac은 iOS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Face ID가 세로 방향에서만 작동된다는 루머와 달리 애플 가로 세로 방향으로 Face ID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임을 암시하는 다른 증거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