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가 자사의 가상현실(이하 VR) 소프트웨어 플랫폼 '바이브포트(Viveport)' 스토어를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사용자들에게 개방하였다.
지금까지 바이브포트 스토어는 HTC의 VR 헤드셋 바이브(Vive) 사용자만 이용 가능했는데 이제 오큘러스 리프트 사용자도 필요한 앱을 구매할 수 있다. HTC와 오큘러스는 PC용 VR 헤드셋 시장에서 서로에게 큰 경쟁자이므로 HTC의 이번 결정은 의외로 여겨질 수 있다.
더 버지(The Verge)에 의하면 바이브포트 전체 소프트웨어 1400여 개 중 200개 정도만 오큘러스 리프트와 호환 되어서 제한적인데 그 점을 감안해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바이브포트 구독 서비스 가입 시에는 매달 게임 5개를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개월 이용료 19.99달러(약 22,000원), 6개월 이용료 39.99달러(약 44,500원), 12개월 이용료 79.99달러(약 8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