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온라인 서비스에서 클라우드로 저장한 게임 데이터가 오래 보존 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킷구루(Kitguru)에 의하면 닌텐도는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이용 기간 종료 후 클라우드 저장 데이터 보존을 보장할 수 없으며 일정 기간 내 다시 요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삭제한다고 하였다.
현재 닌텐도 스위치는 보안 문제를 이유로 본체에만 게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9월 18일부터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에게 추가로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지원하는데 유료 이용자가 아니면 데이터 보존을 해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다.
경쟁사인 소니 역시 PS 플러스(PlayStation Plus) 이용 기간이 끝나면 6개월 뒤 게임 데이터를 삭제하지만 사용자가 USB 저장장치로 데이터를 게임기 본체에서 백업할 수 있으므로 중요도가 다르다.
또한 소니와 달리 닌텐도는 게임 데이터 삭제까지 유예기간을 명시하지 않아서 데이터가 언제 삭제 될 지 알 수 없는데, 이는 서비스 이용자를 불안하게 만들고 서비스 이용을 지속하도록 강제할 여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