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다시 탄생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커맨드&컨커의 신작, '커맨드&퀀터 라이벌(Command & Conquer Rivals, 이하 라이벌)'이 12월 4일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neowin에 따르면 EA는 라이벌을 12월 4일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라이벌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라이벌은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대표 진영 GDI 혹은 Nod 중 하나를 선택해 '타이베리움'을 수집 및 확보하고, 플레이어는 유닛 카드를 수집해 자신의 맞춤형 덱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유닛 컨트롤이 요구되는 모바일 RTS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커맨드 앤 컨커는 유닛을 내려놓고 지켜보기만 하는 드롭 앤 와치 기능은 배제했으며 100% 모든 유닛에 대해 제어를 지원하며, 라이벌즈 챔피온쉽이라는 주간 경쟁모드 및 관전 모드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EA에 인수된 커맨드&컨커 개발사인 웨스트우드의 해체와 시리즈의 마지막인 4편이 총체적 난국으로 마무리되면서 라이벌에 대해서도 게이머들의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인데, 유튜브의 라이벌 공식 트레일러에도 좋아요가 채 3천이 되지 않는 반면 싫어요는 6만을 달성했다.
또한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게임 내용도 싱글 플레이는 없이 온라인 대전만 내세우고, 모바일 디펜스 게임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후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도 좋아요가 500을 넘지 못하는 반면 실어요는 13000을 달성하는 등, 출시전 라이벌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는 '부관참시'로 요약되고 있다.
라이벌은 7월 브라질을 시작으로 8월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소프트런칭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한글화 및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는데, 2010년 출시된 시리즈의 마지막 넘버링 작품인 4편 이후 모바일로 등장할 커맨드앤컨커의 신작이 게이머들의 사전 평가대로 '부관참시'가 될지, '화려한 부활'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