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폴더블 스마트폰을 뜻하는 로고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7일~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18)를 열 계획인데, 이를 앞두고 삼성전자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의 로고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이미지로 바뀐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SDC18 주요 세션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를 비롯해 IoT 통합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갤럭시 기기를 위한 게임 관련 정책, 그리고 삼성 덱스(Dex)와 갤럭시 워치 앱, 삼성 페이, AR 이모지 등 현재 삼성전자에서 발표된 기술들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테크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는 스포트라이트 세션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이 깜짝 공개되거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UX와 관련 앱 개발을 위한 비공개 데모가 진행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Sammobile을 통해 알려진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은 갤럭시 F 시리즈로 SM-F900U라는 모델명이며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해 폴더블 스마트폰에 필요한 안드로이드 UI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갤럭시 F는 갤럭시 노트9과 마찬가지로 최대 512GB 내부 스토리지와 함께 제공되며 듀얼 SIM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는데, 구글 픽셀폰이나 애플 아이폰 최신 모델처럼 eSIM 기능을 적용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다만 Sammobile은 갤럭시 F가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레이저폰이나 샤오미 블랙샤크 같은 게임용 스마트폰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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