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지포스 RTX 2080 Ti의 불량율이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Gamesnexus에 따르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과 접촉해 확인한 결과 현재 커뮤니티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지포스 RTX 2080 Ti와 지포스 RTX 2080의 불량율이 특별히 높지않으며, 일부 제조사의 경우 불량율이 0.01% 미만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포스 RTX 시리즈의 불량율이 통상적인 수준이라도, 출시 이후 두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엔비디아 포럼과 레딧 등을 통해 블랙스크린과 블루스크린, 제품 고장 등의 불량 이슈가 계속 보고되고 있는데다, 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겹치며 상당 기간 이슈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지포스 RTX 2080 Ti 위주로 보고되고 있는 불량 이슈의 원인으로는 엔비디아의 설계 미스 혹은 마이크론 GDDR6 메모리의 품질 미달 이 주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이번 이슈가 특별히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