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은 수요 둔화로 인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Trendforce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은 2분기 대비 8% 증가한 3억 8천만대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3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업체들의 기존 제품 밀어내기와 명절 이벤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는 가격이 높아진 영향으로 실제 수요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주목할만한 다른 신제품들의 출시가 예정되지 않았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자체는 3분기와 비슷한 3억 8천만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참고로, 현재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19.6%로 1위를, 애플이 12.4%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 9의 부진과 애플의 구형 아이폰 가격 인하 요인으로 인해 4분기에는 근소한 차이로 애플이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