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에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이 듀얼 배터리를 탑재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네덜란드 매체인 LetGoDigital은 CIMB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2022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9% 이상을 폴더블 스마트폰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조사 보고서에는 내년 삼성전자가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예상도 포함되었는데, 갤럭시 F 또는 갤럭시 폴드로 불릴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은 현재 주력 플래그십 모델보다 훨씬 비싸고 접히는 양쪽 부분에 하나씩 2개의 배터리가 들어갈 거라고 한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처럼 접히는 구조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대신 양쪽에 듀얼 배터리로 총 5,000~6,000mAh 용량을 제공할 거라는 추측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달 초 개발자 회의(SDC18)에서 깜짝 공개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시제품은 안쪽에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외에 바깥에도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넣어 이전보다 큰 배터리 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은 후면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2019년형 플래그십 모바일 AP인 삼성 엑시노스 9820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128GB 내부 스토리지를 탑재하며 메모리와 스토리지 용량이 더 높은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