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IDC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지난 해보다 8.5% 증가한 1억 2,530만대에 달할 것이며, 신흥시장에서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판매 증가로 연평균 11% 성장률을 기록해 2022년에는 1억 9,990만대가 될 거라고 한다.
웨어러블 기기 가운데 스마트워치는 올해 7,28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해 약 2/3를 차지하며, 2022년까지 1억 2,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워치 외에 하이브리드 워치나 키즈 워치의 성장률은 높지 않더라도 출하량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스마트밴드(Wristbanc)는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0.3% 증가세에 머물러 2022년에는 전체 웨어러블 출하량의 24.7%를 차지하는 4,70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스마트워치에 대한 간단한 대안으로 사용하거나 선진국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 모니터링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과 헤드폰 등은 올해 전체 웨어러블 시장의 2% 미만에 불과했으나 2022년에는 6.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제품의 성장은 현재 스마트폰 및 컴퓨팅 기기에서 3.5mm 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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