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2019년까지 아이폰 노치(notch)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트위터(Twitter)와 웨이보(Weibo)에서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IT 정보를 유출하는 중국인은 12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2019년까지 아이폰 노치 디자인이 이어지고 2020년에는 디스플레이 사이에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는 '홀 인 디스플레이(hole in display)' 디자인이 아이폰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지금까지 각종 IT 기기 정보를 유출하여 신뢰를 얻었지만 2020년에 출시될 아이폰 정보까지 믿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2019년 아이폰 제품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점까지만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BGR은 카메라용 구멍을 뚫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삼성처럼 디스플레이 기술도 보유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만약 애플이 실제로 2020년에 노치 디자인을 포기하고 홀 인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한다면 기존 방법으로 페이스 ID 기술을 쓸 수 없으므로 그 점을 보완할 대비책도 필요하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에 페이스 ID를 적용하면서 지문 인식 기술인 터치 ID는 제외하였고, 이후 출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품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조성한 페이스 ID 환경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