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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공급 과다에 2019년 낸드 업체 설비 투자 축소 전망

2019-01-11 09:5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낸드 플레시 제조사들이 2019년 설비 투자를 축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DARMeXchange에 따르면 2018년 계속된 공급 과잉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생산량 조절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설비 투자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도 낸드 플래시 업계 전체적으로 설비 투자 규모를 약 10% 축소했음에도 공급 과잉 현상이 계속되었고, 이에 2019년 설비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2% 줄어든 220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공급 과잉 현상은 본격적인 96/ 92단 3D 낸드의 양산이 시작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올해는 기존 64단과 72단 3D 낸드의 비중이 50%를 차지하는 반면 2018년 4분기부터 본격 양산이 시작된 92단과 96단 3D 낸드의 비중이 전체의 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의 영향으로 낸드 업체들의 설비 투자 축소가 진행될 경우 용량 기준 2018년 48% 성장한 낸드 플래시 시장은 2019년에는 38%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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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많으면 가격을 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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