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만들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Nashville Chatter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SM-F9000 모델이 중국 산업 자원부(CMIIT)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2월 20일 갤럭시 S10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모델명 SM-F900은 이미 작년 11월에 미국용 기기 펌웨어 버전(F900USQU0ARJ5)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유럽 및 아시아 버전에는 각각 SM-F900F와 SM-F900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CMIIT 인증에서는 통신 규격 및 주파수 외에 SM-F9000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진게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로는 소니 IMX374 센서가 들어간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프로세서, 512GB 내부 스토리지, 펼쳤을 때 7.3인치 크기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그리고 두 개로 나눠져 총 6,000mAh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를 탑재하며 가격은 1,800달러가 될 거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19 행사를 갖고 상반기 전략 모델 갤럭시 S10을 발표할 예정인데 폴더블 스마트폰이 깜짝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