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출시 예정인 AMD의 첫 7nm 공정 GPU인 라데온 VII의 3DMark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점수는 3DMark Fire Strike / Extreme/ Ultra의 세 가지 테스트 프리셋 결과로, Fire Strike는 약 19000 초반대이자 GPU 스코어 27587점, Fire Strike Extreme은 약 12000점 초반 대이자 GPU 스코어 약13000 중반, Fire Strike Ultra는 6000점 중반대이자 GPU 스코어 6000 점 후반대의 성능을 발휘했다.
해당 스코어는 라이젠 7 2700X와 인텔 코어 i9-9900K 기반 시스템에서 테스트 되었으며, AMD와 인텔 플랫폼에서 거의 차이없는 성능을 기록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15 벤치마크 결과 DB에서도 라데온 VII의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QHD 표준 프리셋에서는 지포스 RTX 2070, QHD 높음 프리셋에서는 지포스 GTX 1070 Ti와 GTX 980 Ti 사이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3DMark 테스트와 달리 파이널 판타지 15 테스트 결과는 AMD가 CES서 발표한 라데온 VII의 성능이 지포스 RTX 2080 급이라는 내용과 상당한 상치를 보이는 것으로, 아직 테스트용 초기 드라이버가 사용중인데다 성능이 공개된 게임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