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미지가 유출됐다.
미공개 최신 IT 기기 정보를 올리는 트위터리안 Evan Blass(@evleaks)는 소니 신형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했는데, 그는 이 제품이 엑스페리아 XZ4가 아니라 '엑스페리아 1 (Xperia 1)'으로 불릴 거라고 언급했다.
이는 먼저 유출된 소니 중급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0 및 10 플러스 이미지와 일치하는 것으로, 소니가 엑스페리아 뒤에 붙이던 XZ/XA 등의 구분을 없애고 중급형는 2자리 숫자, 고급형은 1자리 숫자로 이름을 바꾸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Evan Blass는 엑스페리아 1에 4K HDR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거라고 언급했는데, 기존 엑스페리아 XZ2 시리즈처럼 4K 해상도를 가진 별도의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엑스페리아 1 예상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프로세서와 21:9 화면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 6GB RAM과 128GB 내부 스토리지, 후면 트리플 카메라, 그리고 4,4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9 파이 운영체제를 탑재한다.
다만 삼성전자와 샤오미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MWC 2019에 맞춰 12GB RAM에 최대 1TB 스토리지를 가진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엑스페리아 1이 이들과 경쟁할 만한 가격 또는 기능을 갖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